밴드 : ARMAGEDDA
타이틀 : The Final War Approaching
포맷 : CD
코드 : M.R.BON-666
레이블 : Breath Of Night / Merciless Records
년도 : 2002
국가 : Sweden
스타일 : Raw Black Metal
앨범애착도 : 9/10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
언젠가 썼던 리뷰에서 좋은 음반의 필수 조건은 '오리지날리티'가 아니라 '리얼리티'가 썼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데, 이 Armagedda야말로 그런 명제에 부합하는 밴드라고 생각한다. 재고의 여지도 없이 Armagedda의 음악을 듣고 바로 떠올린 밴드는 바로 Judas Iscariot이었다. 사실 Judas Isacariot 역시 Darkthrone의 음악 스타일을 답습한 것에 지나지 않지만, Raw Black을 좋아하는 사람치고 Judas Iscariot을 구리다고 얘기하는 사람은 없다. 마찬가지로 Armagedda 역시 엄밀히 따지자면 재탕에 재탕을 거듭한 음악임에 분명하지만 절대 구리다고 얘기할 순 없으며, 오히려 주목받아야 마땅할 정도로 괜찮은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좋은 음악이라고 얘기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이들의 음악에서 '진정성'이란 것이 느껴지기 때문인데, 이는 True Black이라든지 Pure Black등의 수식어 따위로 진짜 가짜를 가리자는 것은 물론 아니다. 이미 스타일로써 블랙메탈이란 장르를 구분짓는 것이 보편화된 지금에 와서 사상이 어쨌느니 저쨌느니 하는 것은 별로 관심도 없고, 조금은 지겹기까지 하다. 얘기하고픈 '진정성'이란 것은 다른게 아니라 음악에 집어넣는 이들의 에너지, 즉 음악적 열정을 의미하고자 하는 것이다. 굿이 따지자면 이 장르에서 구린 밴드라고 말할 수 있는 밴드들은 Raw함만 부각시킨 채, Raw한 느낌으로 뭘 어찌해야 되는지 잘 모르고 있는 밴드들이다. 음악을 하면서 음악은 뒷전인채, 사상만 떡칠한 그런 음악들은 듣기조차 버겁다. 하지만 Armagedda의 음악은 그런 하류와는 거리가 멀다. Raw Black Metal 팬들에겐 있어서는 필청음반.

2002/04/16







밴드 : ARMAGEDDA
타이틀 : Only True Believers
포맷 : CD
코드 : AR-006
레이블 : Agonia Records
년도 : 2003
국가 : Sweden
스타일 : Raw Black Metal
앨범애착도 :
글쓴이 : Anarch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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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 ARMAGEDDA
타이틀 : Ond Spiritism
포맷 : CD
코드 : AR-ARM
레이블 : Agonia Records
년도 : 2004
국가 : Sweden
스타일 : Raw Black Metal
앨범애착도 :
글쓴이 : Anarch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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