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 BESEECH
타이틀 : Souls Highway
포맷 : Digi-CD
코드 : NPR-104
레이블 : Naplam Records
년도 : 2002
국가 : Sweden
스타일 : Romantic Gothic Metal
앨범애착도 : 9/10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
사놓고 오랫동안 쳐박아둔 앨범들 돌아보기 운동을 진행중에 있다. 걔중에는 정말 그 음악이 어땟는지 기억도 안나는 음반들도 있어 감히 뭐라 끄적거릴 수 없을 정도의 앨범도 있지만 지금 얘기하고 있는 Beseech의 세번째 스튜디오 앨범 'Souls Highway'처럼 써야지 써야지 하고 있다가 깜빡 시기를 놓쳐버린 앨범들도 부지기수다. 그래서 이렇게 생각날때마다 틈틈이 써둬야 한다. 더 늦어져 버리면 다른 앨범들에 밀리는 이유도 있지만 더 큰 이유는 사실 쓰기가 다소 뻘쭘해지는 까닭이다.
Napalm Records가 최근에 익스트림 메탈 팬들에게 욕을 쳐들어먹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이 Beseech같은 음악을 하는 밴드들의 차별화된(?) 앨범 발매 전략 때문이기도 한데, 솔직히 말해서 돌이켜보면 그 음반들이 지겨운 스타일이기는 하더라도 좋지 않았던 음반들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잘 만들어진 고딕 메탈의 그 캐취한 멜로디와 멜랑꼴리한 분위기를 거부할 수 있는 사람들은 솔직히 별로 없을테니 말이다. 무엇보다 한때나마 Tristania나 The Sins Of Thy Beloved, Theatre Of Tragedy같은 고딕메탈 장르에 빠져봤던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말이다.
생각보다 훨씬 오래된 이 밴드의 세번째 앨범이라고 하는 'Souls Highway'는 일반적으로 예상되는 미녀와 야수 스타일의 혼성 보컬을 가진 밴드가 아니다. 혼성 보컬이기는 하지만 남성도 여성도 클린 보컬만을 사용하는데, 그래서인지 고쓰적이고 어쿠스틱한 뉘앙스가 상당히 많이 뿜어진다. 무엇보다 이 밴드의 음악에 가장 점수를 줄 수 있는 요소는 암울하면서도 거부할 수 없을 정도로 듣기 좋은 멜로디 감각일 것이다.

2005/09/24







밴드 : BESEECH
타이틀 : Drama
포맷 : CD
코드 : NPR-133
레이블 : Naplam Records
년도 : 2004
국가 : Sweden
스타일 : Romantic Gothic Metal
앨범애착도 :
글쓴이 : Anarch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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