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 CENTINEX
타이틀 : Reborn Through Flames
포맷 : CD
코드 : RPS-032
레이블 : Repulse Records
년도 : 1998
국가 : Sweden
스타일 : Melodic Death Metal
앨범애착도 : 7.5/10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
앨범 커버가 비록 전혀 멋대가리 없고, 일말의 구매충동조차 불러일으키지 않을지언정 멜로딕 데스메탈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CENTINEX라는 밴드에게 꼭 한번 관심을 가져볼 것을 권한다. 지나칠 정도로 멜로디에 탐닉한 나머지 메탈 특유의 무게감을 잃어버린 듯한 음악도 아니고, 멜로디와 헤비함의 균형이 딱딱 들어맞는 류의 멜로딕 데스메탈 밴드로써 사실 이 밴드는 이미 자국인 스웨덴 뿐만 아니라 월드와이드 익스트림 씬에서도 어느 정도는 검증단계를 충분히 거친 밴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1990년도에 결성해 거의 스웨디시 데스메탈의 1세대들과 함께 활동해 왔을 정도로 오랜 경력을 갖고 있는 CENTINEX는 현재까지도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활동하는 밴드로 이 앨범은 이들의 네번째 앨범 정도 되는 것 같다. Dark Tranquillity와 In Flames류의 스웨디쉬 멜데스만 탐닉해왔던 나에게 이 앨범은 스웨덴에 이런 밴드도 있구나란 사실을 확실히 각인시켜준 앨범이다. 수많은 익스트림 밴드들이 커버해온 KREATOR의 명곡 'Under The Guillotine'을 얘들도 커버했다.

2005/04/08












밴드 : CENTINEX
타이틀 : Bloodhunt
포맷 : mCD
코드 : RPS-042
레이블 : Repulse Records
년도 : 1999
국가 : Sweden
스타일 : Melodic Death Metal
앨범애착도 : 8/10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
이 앨범이 CENTINEX의 앨범들 중 가장 유명한 앨범이 아닐까 하는데, 아마도 CENTINEX의 앨범들 중 여기저기 인터넷 싸이트에서 가장 많이 봐온 앨범 커버라서 그런 생각이 드는지도 모르겠다. 정규 풀렝쓰 앨범도 아닌 20분이 간신히 넘는 EP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 앨범을 들으면서 CENTINEX의 동향 선배인 ENTOMED의 초기작 냄새가 많이 묻어나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보컬 스타일이 그렇고 유려하게 긁어대는 멜로디컬한 기타리프가 또한 그랬다. 물론 시간이 많이 지난만큼 사운드 퀄리티라든지 타이트하게 꽉꽉 조여주는 스타일은 CENTINEX쪽이 더 낫다. 그러나 ENTOMBED의 명반인 Left Hand Path와 Clandestine을 한곡한곡 진행 순서나 멜로디를 외울 정도로 들은 이상 CENTINEX의 음악이 객관적으로 제 아무리 뛰어난들 나에게 ENTOMBED의 아성을 뛰어넘는 다는 것은 다소 무리다. 하지만 최소한 ENTOMBED의 느낌을 준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이다.

200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