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 CLITORTURE
타이틀 : Clitorture
포맷 : CD
코드 : NONE
레이블 : Self Release
년도 : 2004
국가 : USA
스타일 : Brutal Death Metal
앨범애착도 : 8/10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
뉴욕 출신의 데스메탈 밴드 Clitorture의 데뷔작이자 유일한 풀렝스 앨범이다. 뉴욕 데스메탈에 익숙한 사람들이라면 이 곳에서 생산되는 데스메탈의 코드가 어떤 류인지 대충 감을 잡을 수 있을텐데 보통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밴드로는 Suffocation이 있다. 뉴욕을 위시한 미국 동부의 데스메탈은 전통적으로 그라인드 적인 요소가 꽤나 많이 함유되어 있다. Clitorture의 음악 역시 그라인드에 가까운 음악을 들려주는데 특이한 것은 느릿한 비트에 중저음을 강조한 플로리다 데스메탈 스타일도 함게 차용하고 있다라는 점이다. 개인적으로는 뉴욕 데스같은 동부 스타일보다는 플로리다같은 남부 스타일의 데스를 더 선호했기 때문에 Clitorture의 음악은 일단 반가운 스타일이라 할 수 있겠다. 놀라운 것은 이 밴드의 멤버가 세명뿐이라는 것인데, 데스메탈 바닥에서는 흔치 않은 멤버 구성이다. 일반적으로 기타리스트가 두 명은 있어야 데스메탈 특유의 헤비니스를 뽑아낼 터인데, 혼자서도 충분한 포스르 뿜어낸다. 물론 공연시에는 약간의 문제가 있겠지만... 2분에서 4분 정도 사이의 짤막한 런닝타임의 트랙이 12개 수록되어 있으며 총 31분 정도의 런닝타임을 가지고 있다. 올해에 EP를 하나 발표하고 얼마전에 해체했다고 한다.

2005/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