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 COLDPLAY
타이틀 : Parachutes
포맷 : CD
코드 :
레이블 : Parlophone Records
년도: 2001
출신 : UK
스타일 : Britpop
앨범애착도 : 9/10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
얼마전까지만 해도 앰프나 스피커가 달려 있는 장소에서라면 어디에서든지 심심찮게 들어 볼 수 있는 곡중의 하나가 바로 이 COLDPLAY의 "Yellow"란 곡이었는데, 굳이 COLDPLAY란 이름을 들어보지 못했어도, Yellow란 곡 제목이 생소하더라도 막상 누구든지 그 해당 음악을 들어본다면 틀림없이 어디선가 들어봤을거라 떠올릴수는 있을 거라는 생각이다. 어쨌거나 영국이나 캐나다의 팝챠트에서 몇주동안이나 1위를 차지했었던 굉장히 유명한 곡이었으니까...
이미 유행이 한참 지나간 뒤에 혼자서 뒷북치고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COLDPLAY라는 밴드가 국내에서는 참 조용하게 묻혀져가고 있다라는 느낌이다. 자국인 영국에서뿐 아니라 락음악이 우리나라보다 상대적으로 제대로 보급되어지고 있는 나라들에서 이 COLDPLAY라는 밴드의 무게감은 상당한 것으로써 경량급 밴드로 치부될 정도도 아니고, 물론 단번에 반짝 사라져버릴 만한 밴드도 아니다. 어쨌든 알고나면 후회하지는 않을 밴드라고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음악인가...
Radiohead의 초기음악, Travis, Muse등의 음악이 어떤 것인지 아는 사람들은 물론 이미 Coldplay의 음악을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혹시라도 Coldplay란 이름이 생소한 사람들에게는 위에 언급한 밴드들의 이름만으로도 이 밴드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되었을거라고 본다. 이 일련의 밴드군중에서도 Coldplay의 음악은 어딘가 모르게 80년대 초반의 드림팝 냄새가 많이 나는 편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훌륭한 녹음과 선명한 멜로디등은 드림팝의 기묘한 분위기에서 한참 떨어져 있긴 하지만, 키보드와 기타를 이용해서 내는 나른함에 코맹맹이 보컬이 더해지는 분위기는 충분히 우울하고도 남는다. 그렇지만 Coldplay의 음악에서 싸이키델릭함을 기대하는 건 돈 버리는 일이 될지도 모르니 참고하기 바란다. Coldplay의 기본은 어쿠스틱이다. Travis가 그랬던 것처럼...
앞서 얘기했던 "Yellow"라든지 "Don't panic", "Shiver"등은 들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곡들이다. 앨범 자체를 소장할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는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길... 어쨌든 난 갖고 있으니 흐뭇하더라.

2001/07/26







밴드 : COLDPLAY
타이틀 : A Rush of Blood to the Head
포맷 : CD
코드 : EKPD-1001
레이블 : Parlophone / EMI Records
년도: 2002
출신 : UK
스타일 : Britpop
앨범애착도 :
글쓴이 : Anarch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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