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 CURSE
타이틀 : Dimension of Scattered Sound and Silence
포맷 : CD-r
코드 : EHR
레이블 : Electric Horizon Records
년도 : 1999
국가 : Iceland
스타일 : Icy Cold Black Metal
앨범애착도 : 9/10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
THULE에서 CURSE로 이름을 바꾸고 난 뒤에 발표한 첫번째 릴리즈로 Elctric Horizon Records란 곳에서 발매된 데모 앨범인데, CDr인데다가 부클릿도 엉성하여 콜렉션 아이템으로는 적합치 않을지 모르겠지만 그 안에 담긴 음악만큼은 탁월하여 블랙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을 망설이지 않는다. 원래 99년도에 150장만 찍었다가 2004년에 150장을 더 찍어냈다고 한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나중에 찍은 두번째 에디션 되겠다. 재미있는 것은 Eldur 본인의 개인적인 애착 때문인지 이 데모에 수록된 Perish In Blood란 곡이 이후의 정규앨범들, 그러니까 'Cursed Be Thy Name'과 'Dead Sun Rise'에도 똑같이 수록되어 있다. 물론 녹음 버젼은 모두 달라 각 앨범에서 이 세 곡만 따로 떼다가 듣는 것도 CURSE라는 밴드의 발전사를 보는 듯하여 나름의 재미가 있다. 수록된 트랙은 모두 10개로 CURSE의 모든 발매작 중 가장 많으며 런닝타임도 가장 길다. 가장 초기의 앨범이라지만 여러가지 실험적 요소를 가미한 가장 프로그레시브하달 수 있는 진보적인 앨범인데, 중간중간의 인더스트리얼적인 요소가 매우 흥미롭다.

2005/07/11







밴드 : CURSE
타이틀 : Cursed Be Thy Name
포맷 : mCD
코드 : NC-046
레이블 : No Colours Records
년도 : 2001
국가 : Iceland
스타일 : Icy Cold Raw Black Metal
앨범애착도 : 10/10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
아이슬랜드 블랙메탈 씬의 터줏대감 Eldur (POTENTIAM, FORTID등)의 오리지날 밴드 CURSE의 데뷔 미니앨범이다. 원래는 THULE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98년에 그 이름을 CURSE로 바꿨다고 하는데, 이때부터 CURSE는 Eldur의 원맨 밴드 형태로 움직이게 된다. 예전부터 해외 메일오더 싸이트를 뒤지던 사람들은 CURSE의 이 앨범이 No Colours Records의 발매작임에도 꽤 흔하게 보이던 아이템이라는 것을 알지도 모른다. 그래서 오히려 악성 재고로 분류된 시디가 아닐까 의심하게 되는 일도 발생한다. 사실은 나 자신도 그렇게 생각했으니 말이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말해 'Cursed By Thy Name'은 놓쳐서는 안될 주옥같은 음악을 담고 있는 대단히 메리트가 강한 음반이다. 명반이라 감히 칭하지 못하는 것은 이 앨범이 달랑 세곡만 수록된 미니앨범이라는 이유에서다. 그래도 각 트랙의 런닝타임이 얼추 되는 관계로 토탈 런닝타임은 20분이 채 못되는 정도다. 비교적 짧은 시간동안 무척이나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기에는 충분한 퀄리티의 음악이었다. 내 시디장에 있다라는 것을 뻔히 알고도 그 음악이 엄청나게 좋다라는 것을 기나긴 시간동안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CURSE라는 밴드도 그런 경우였다.

2005/07/11







밴드 : CURSE
타이틀 : Dead Sun Rise
포맷 : Digi CD
코드 : NC-055
레이블 : No Colours Records
년도 : 2002
국가 : Iceland
스타일 : Icy Cold Raw Black Metal
앨범애착도 : 9.5/10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
No Colour의 발매작치고는 드물게 디지팩으로 제작된 CURSE의 두번째 앨범이자 첫번째 풀렝쓰 앨범으로 2002년도에 발매된 앨범이지만 내가 이 앨범의 존재를 알게 된건 2년이나 뒤인 2004년의 일이었다. 그때부터는 왠지 여기저기서 많이 보이기 시작한 아이템이라 지금도 구하기에는 그리 어렵지 않은 시디인 것 같다. 의아한 것은 이 정도의 퀄리티를 가진 음반과 밴드임에도 인터넷을 뒤져보면 CURSE라는 밴드의 이름이 언급된 웹사이트를 그렇게 많이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다. 구글에 놓고 CURSE를 검색해보면 우수수 쏟아져 나올줄 알았던 것은 너무 터무니 없는 기대였던 걸까? 이 바닥에도 시장 상황이란 것이 엄연히 존재하는 모양인지 가끔 보면 불운한 아이템들이 보이곤 한다. 소비자를 자극시킬 만한 충분한 퀄리티를 지녔음에도 묘하게 뭔가가 어긋나는 바람에 주목을 끌지 못하는 그런 제품들도 우리 주변에 얼마든지 있지 않은가. CURSE의 음반들도 따지고보면 익스트림 바닥에서는 그런 불운한 아이템으로 분류해놔도 될 정도로 평가절하, 아니 주목을 못받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익스트림 음악이 잘 땡기지 않게 되는 요즘의 뜨거운 날씨에도 CURSE의 음악은 귀에 팍팍 들어꽂힌다. 수록된 8트랙의 평균 런닝타임은 약 7분 정도로 한곡 한곡에서 Eldur라는 아이슬랜드인의 대단한 포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번과 5번 트랙은 전작인 mCD에서도 수록된 곡을 재녹음 한 것이다.

2005/07/11







밴드 : CURSE
타이틀 : Slaughter of the Stars
포맷 : Digi CD
코드 : BM.C 666-30
레이블 : Black Metal.com
년도 : 2006
국가 : Iceland
스타일 : Icy Cold Raw Black Metal
앨범애착도 :
글쓴이 : Anarch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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