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 GORATH / TOD
타이틀 : Haunting the December Chords / Black Vengeance
포맷 : CD
코드 : ETD-004
레이블 : Eyes of the Dead Productions
년도 : 2003
국가 : Belgium / Italy
스타일 : Raw Black Metal
앨범애착도 : 7.5/10
글쓴이 : Anarch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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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출신의 Gorath와 이태리 출신의 Tod의 데모 앨범을 합본하여 만든 앨범으로 알고보니 놀랍게도 99장 한정반이라는 얘기가 있더라. 내가 전세계 99명의 한명이라 생각하니 뿌듯하기도 하지만 이 앨범의 존재 이유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 "도대체 왜?"
* Gorath는 얼마전에 Elite라는 땟깔좋은 정규 앨범을 발매함으로써 데모 밴드의 딱지를 떼어낸 밴드다. 번지르르한 정규 앨범을 낸 밴드의 초기 데모 시절의 음악을 듣는 것은 일종의 유희같다. 물론 조금쯤 사치스러운 유희가 아닐까도 생각되지만, 이런데서라도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면 그걸로 된 거 아닌가? 그러고보니 나 역시 영락없는 오타쿠의 전형적인 행동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이 음반에서 들려주는 Gorath의 음악은 사운드가 비록 로우하긴 해도 연주패턴을 들어보면 올드스쿨 로우블랙을 표방하는 밴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기타리프가 꽤나 다채로왔기 때문이다.
* Tod의 기념비적인 데뷔작인 'Black Vengeance' 데모가 몇 장을 찍어냈건간에 이렇게 합본으로나마 내 앞에 나타나게 되어 기쁘다. 사실 Eyes of the Dead Productions이라는데가 원래 CDr로만 찍어내는 곳이라 이것이 수집품으로써의 가치가 없을거라 생각할 사람도 있겠지만, 솔직히 나는 CDr 버젼에 대한 거부감이 별로 없는 편이다. 어쨌든 mp3로 인코딩을 한 뒤에 장식장에 꽂아놓으면 CD나 CDr이나 똑같이 보관되는데, 이렇게 한번 꽂히면 여간해서 다시 꺼내지는 일은 없다. 말이 자꾸 헛나가는데 '기념비'적인 음반답게 꽤나 퀄리티 높은 로우블랙이 담겨 있는 음반이라는 짧은 결론으로 마무리하겠다.

2005/11/11







밴드 : GORATH
타이틀 : Elite
포맷 : CD
코드 : BOR-003
레이블 : Black Owl Records
년도 : 2005
국가 : Belgium
스타일 : Cold Black Metal
앨범애착도 :
글쓴이 : Anarch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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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 GORATH
타이틀 : The December Chords / The Blueprints for Revolution
포맷 : CD
코드 : HAARBN-001
레이블 : Haarbn Productions
년도 : 2007
국가 : Belgium
스타일 : Cold Black Metal
앨범애착도 :
글쓴이 : Anarch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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