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 GREYSWAN
타이틀 : Promo 2001
포맷 : mCD
코드 : NONE
레이블 : Self Release
년도 : 2001
국가 : Italy
스타일 : Atmospheric Doom Metal
앨범애착도 : 10/10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
남사스럽지만 이 앨범 저 앨범마다 워낙 좋다느니, 근래 들어본 것중에 최고라느니라는 둥의 말을 워낙에 많이 남발해서 이제는 그런 류의 진부한 극찬이 의도와는 달리 퇴색되지는 않을까 무지하게 걱정이 된다. 하지만 지금 이 앨범, Greyswan이라는 이태리 출신 밴드의 앨범, 어디 레이블을 통한 공식음반도 아닌 고작 프로모밖에 안되는 이 앨범, 게다가 풀렝쓰도 아니고 고작 3곡에 런닝타임은 22분밖에 안되는 이 앨범을 소개하려는데, '근래 들어본 것중 최고'라는 말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남사스럽더라도 다시 한번 강조하건대, 이 앨범은 요 몇달간 들어본 음반중에 최고라 꼽아도 별다른 후회가 없을만한 앨범이다. 특히나 첫번째 곡인 "Sleepless Night"은 오랜 시간이 지나서도 여전히 내 가슴을 뭉클하게 할 수 있을거란 느낌을 주는 곡이 될거라 장담한다. 어느 누군가는 Greyswan의 음악을 '관능적'이라고 표현했다. 아주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Greyswan의 음악은 묘한 흥분을 불러일으키는 그런 음악이다. 음악감상이 취미생활인 것을 행운이라고 생각하게끔 하는 그런 음악이다.
여담인데 이 앨범은 돈주고 산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공짜로 얻은 것도 아니다. 밴드의 멤버는 돈을 지불하는 대신 슬림케이스 공시디 5장을 원했다. 이태리까지의 소포 우송료를 감안하면 결코 싼 가격의 시디는 아니었으나 이 음악적 가치를 생각한다면 절대 비싼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Greyswan은 현재 레이블과 정식으로 계약을 맺고 풀렝쓰 데뷔앨범을 준비중이라 하며, 빠르면 올해말쯤 세상의 빛을 볼 것 같다.

2003/04/13







밴드 : GREYSWAN
타이틀 : Thought : Tormented Minds
포맷 : CD
코드 : ET-01
레이블 : Ebony Tears
년도 : 2003
국가 : Italy
스타일 : Atmospheric Doom Metal
앨범애착도 :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