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 LUCID FALL
타이틀 : Lucid Fall
포맷 : CD
코드 : RDCD-0007
레이블 : Radio Music
년도: 2001
출신 : Korea
스타일 : Korean Indie
앨범애착도 : 8.5/10
글쓴이 : Anarch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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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알려지고 앨범 판매도 쏠쏠했던 국내 밴드중에 '미선이'란 밴드가 있었다. 얼마전에는 데뷔앨범인 "Drifting"에 새로운 버젼을 추가해 "Drifting 1.5 version"을 새로 찍어내기도 했다. 그만큼 미선이가 인디밴드로서는 대단히 인정받고 있다라는 얘기인데, 이 미선이의 음악적 핵이랄 수 있는 조윤석의 솔로 프로젝트 밴드가 마로 이 Lucid Fall이다.
Lucid Fall 역시 Sweetpea와 마찬가지로 어쿠스틱 사운드에 기반을 둔 음악을 들려주는데, 오히려 Sweetpea보다 더더욱 포크의 근원에 충실하다. 흡사 '시인과 촌장'의 오래된 명곡 "푸른 애벌레의 꿈"을 듣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만큼 루시드폴의 음악은 담백하고 꾸밈이 없다. 머릿속에 낀 때가 말끔히 씻겨져나가는 기분이랄까...
여백을 많이 남겨둔 어쿠스틱 기타소리는 조윤석의 보컬처럼 읊조리는 듯이 들린다. 아주 조심스러울 정도로, 그리고 다소는 어색하다 생각될 정도로 풋풋함이 앨범 전체에서 물씬 뿜어져 나오는 음악들이다. 타이틀 곡 '새'는 조윤석이 본인이 부른 것과 '유재하 가요제'의 동기인 가수 이규호(고등학교때 같이 음악하던 친구임 ^^)가 부른 버젼이 있는데, 똑같은 어쿠스틱이지만 둘의 분위기는 확연히 틀리다. 두 버젼 다 앨범중에서 가장 괜찮은 멜로디를 가지고 있다. 같은 곡이니까 당연하겠지만...
8번째 트랙인 Take 1은 무지하게 깨는 곡으로 이 앨범에 수록되서 안되었을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댄스비트에 랩이라니... 이질적이다 못해 이기적인 뮤지션의 처사라 생각된다.

2002/02/00







밴드 : LUCID FALL
타이틀 : 버스, 정류장 (OST)
포맷 : CD
코드 : DBKRD-0104
레이블 : Radio Music
년도: 2002
출신 : Korea
스타일 : Korean Indie
앨범애착도 : 9.5/10
글쓴이 : Anarch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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