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 NACHTFALKE
타이틀 : Hail Victory Teutonia
포맷 : CD
코드 : HUNT-018
레이블 : Christhunt Productions
년도 : 2002
국가 : Germany
스타일 : Teutonian Viking Raw Black Metal
앨범애착도 : 9/10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
Occulta Mors(ex:MOONBLOOD)란 자의 원맨 프로젝트 밴드 Nachtfalke의 데뷔앨범으로써 이 밴드는 이 앨범 발표 이전에 레이블 메이트인 Surturs Lohe와 스플릿 앨범을 낸 적이 있다. 이 밴드의 음악적 특징은 앨범 타이틀에서 시사하듯, 어느 정도 고전적이랄 수 있는 전쟁의 이미지를 청각화 시키는 데 주력한다. Teutonia 지역이라 함은 독일의 북쪽, 그러니까 덴마크가 위치하고 있는 그 반도 지역을 지칭하는데, 그 지역 바로 위 해협을 하나 건너면 노르웨이와 스웨덴이 있다. 그렇다라는 얘기는 이 지역에 밀집되어 있는 바이킹을 위시한 Teutonian들의 싸움이 얼마나 자주, 그리고 크게 일어났을 지 충분히 예상해 볼 수 있다란 것이다. 독일 얘들이 자신들 역시 바이킹의 후손이라고 주장하는 근거가 바로 이 Teutonian인 것이다. 다시 말해 Teutonian을 찬양한다는 것은 고대의 전쟁을 찬양하고 그로 인해 뿌듯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요즘엔 Paganism을 부르짖으며 그와 관련된 사고방식을 블랙메탈에 접목시키는 밴드들이 빈번히 등장하는데, 희안하게도 그 음악들 거의 대부분이 다 좋다. 물론 이 Nachtfalke는 그러한 무리중에서도 탑클래스에 랭크될 만한 가치가 있는 음악을 한다. 혹자는 이들의 음악을 Falkenbach와 Nargaroth의 결합이라고 얘기하는 데, 그 말이 정답이다. 실제로 Occulta Mors는 Nargaroth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암튼 언급한 두 밴드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Nachtfalke의 음악이 너무 듣고 싶어 못견딜 지도 모르겠다.
얼마전부터 깊은 애정을 갖게 된 Christhunt Productions에서 발매되었다. 사족이지만 이 레이블의 홈페이지에 가보면 여기 스탭들의 사진들이 있는데, 언뜻 차린 모양새만 보더라도 한블랙 하지 않을까 쉽게 짐작할 수 있다.

2002/07/05







밴드 : NACHTFALKE
타이틀 : Doomed To Die
포맷 : CD
코드 : HUNT-022
레이블 : Christhunt Productions
년도 : 2003
국가 : Germany
스타일 : Pagan Raw Black Metal
앨범애착도 : 9/10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
어느 덧 Christhunt Productions의 대표 밴드가 되어버린 독일 출신 페이건 로우 블랙메탈 밴드 Nachtfalke의 두번째 앨범이다. 데뷔 앨범 'Hail Victory Teutonia'가 발표된 이후 Nachtfalke는 국내에서도 이름이 어느 정도 알려진 밴드가 되었는데, 아마 이 밴드의 솔(Sole) 멤버인 Occulta Mors가 인기 밴드인 Nargaroth와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Nargaroth의 객원 멤버다란 사실도 이름을 알리게 된 이유중의 하나가 될 것 같다. 뭐 Nargaroth와 함께 한 영향 때문인지는 몰라도 Nachtfalke의 두번째 앨범 Doomed To Die에서 들려주는 음악은 여러가지 면에서 Nargaroth의 삘을 떠올리게 하는 요소가 많다. 일단 드럼 비트와 자글자글 대는 기타 톤이 매우 흡사하다. 이 두 가지 특징이야말로 Nargaroth 음악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라 Nacthfalke의 음악이 Nargaroth의 음악과 판박이겠거니 섣불리 예상할 수도 있겠지만, Nacthfalke의 음악은 구성에 있어 보다 복잡하다고 할 수 있다. Nargaroth 음악의 대표적인 특징을 얘기할 때는 드럼비트와 기타톤을 얘기할 수도 있겠지만, 보다 적절한 특징은 프레이즈의 무한 반복을 통한 최루성 효과다. 이 무한반복을 받아들이는 느낌이 친 Nargaroth와 반 Nargaroth를 갈라놓는 기준이 되지 않을까 하는데, 적어도 Nachtfalke의 음악에서는 그럴 염려가 없다. 'Doomed To Die'에서 들려주는 음악은 최소한 한 곡 내에서 여러 패턴으로 변화하는 프레이즈가 존재한다. 게다가 그것은 상당히 받아들이기 쉬우며 매력적인 변화여서 시디를 다 들은 후, 이 앨범을 아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다분히 자연스런 일이 될 것 같다.

2005/01/16







밴드 : NACHTFALKE
타이틀 : Land of Frost
포맷 : CD
코드 : HUNT-038
레이블 : Christhunt Productions
년도 : 2003
국가 : Germany
스타일 : Pagan Raw Black Metal
앨범애착도 : 9.5/10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
Nachtfalke의 세번째 앨범으로써 시디의 실제 트랙수와 인레이에 씌여진 트랙수가 다른 이유는 98년도 데모인 'Sturmzeitalter'가 보너스 트랙으로 삽입되어 있기 때문이다.
로우블랙이란 장르는 접하면 접할수록 모르는 밴드들의 숫자는 비례해서 많아지는 것 같다. 사실 이 장르를 탐닉하는 재미중의 하나는 그 수많은 밴드들의 낯선 이름과 음악을 찾아가며 들어보는 것인데, 걔중에는 소수만이 공유할 수 있는 한정 명반(?)을 발표한 후 장렬히 산화해 버려 컬트적인 존재로 남은 밴드도 있고, 시골 구석에서만 짱박히다가 데모 한장 달랑 내고 사라져 버린 밴드도 있다. 그런데 이렇게 사라져버린 밴드들 대부분이 잘 파헤치다 보면 다른 이름으로 밴드 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캐나다의 Stygian Fortress나 러시아의 Enshade같이 훌륭한 밴드들 (두 밴드 모두 Hellish Noise에서 첫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할 뻔 했다.) 은 지금 어디서 뭘하고 있는 지 소식도 없는 반면, 이미 앨범을 세장씩이나 내면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 Nachtfalke는 컬트의 대명사격 밴드 Moonblood의 멤버 Occulta Mors가 새로이 만들어낸 원맨 프로젝트 밴드다. 솔직히 말해 Nachtfalke의 음반을 처음 사면서 동시에 Moonblood란 이름을 들었을때만 해도 이 밴드가 이리도 유명세를 타고 있는 줄은 몰랐다. 십중팔구 그 유명세는 그 앨범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그 이유였을 게다. 아니면 지독스러운 아마츄어리즘 때문일런지도 모른다. 적어도 지금 Nachtfalke의 음악을 예전 Moonblood의 음악과 비교해보면 Nachtfalke는 프로중의 프로라는 느낌이 든다. 제 아무리 로우블랙의 광팬이라지만 나는 Moonblood 같이 철저한 아마츄어리즘을 표방하는 밴드보다 프로답게 듣기 좋은 음악을 만드는 Nachtfalke같은 밴드를 더 좋아한다.

2005/01/16







밴드 : NACHTFALKE
타이틀 : As the Wolves Died
포맷 : CD
코드 : HUNT-064
레이블 : Christhunt Productions
년도 : 2005
국가 : Germany
스타일 : Pagan Raw Black Metal
앨범애착도 :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








밴드 : NACHTFALKE
타이틀 : Following The Wanderers Path
포맷 : CD
코드 : HUNT-100
레이블 : Christhunt Productions
년도 : 2007
국가 : Germany
스타일 : Pagan Raw Black Metal
앨범애착도 :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