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 NARGAROTH
타이틀 : Herbstleyd
포맷 : CD
코드 : NC-026
레이블 : No Colours Records
년도 : 1999
출신 : Germany
스타일 : Raw Atmospheric Black Metal
앨범애착도 : 10/10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
음... Nargaroth의 음악에서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꼈다고 한다면 혹시나 변태 취급을 받게 될까나? 그나마 많은 익스트림 메탈 팬들이 공감하고 있는 것처럼 어떤 종류의 익스트림 메탈에서는 선과 악의 대비를 극명히 드러내며 화려하기 그지없는 아름다운 느낌을 뽑아내기도 하는데, 철저하게 사악해지기 위한 로우블랙메탈 사운드에서 아름답다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란 건 아주 흔치 않은 일이거나 진짜로 내가 변태이거나 둘 중에 하나다. 그러나 지금 내가 느끼고 있는 아름다움은 화려한 것이 아닌, 소름 끼칠 정도로 처절한 아름다움이다. 말장난이라고 생각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Burzum의 "Det Som Engang Var"를 듣고 그런 쾌락에 가까운 섬찟함을 느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것이 단순한 말장난이 아니란 걸 알게 된다.
첫번째 트랙인 "Introduction"은 가히 엽기적이라 할 만한 트랙인데, '소개곡'답지 않게 장장 15분에 달하는 트랙이다. 전반부 8분동안은 종교음악 비슷한 분위기로 흐르다가 중반부부터 제대로 된 로우블랙 사운드가 나온다.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사실은 이런 스타일을 비록 로우블랙메탈이라고 부르긴 하지만, 전체적인 사운드 자체가 대단히 안정되어 있어서 듣는 동안은 사운드 자체가 몸을 감싸 오는 듯한 기분이 든다. 이런걸 바로 앳트모스페릭하다고 하나? 멀리는 Burzum, 가까이는 Judas Iscariot, Abbysic Hate등의 음악에서 이런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솔직히 말해 Nargaroth의 음악이 얼마나 좋은지에 대한 적절한 표현을 해낼 수 없을 것 같다. 글은 글일 뿐, 음악 자체가 될 수 없으니까...
Nargaroth의 앨범은 사실 '정규작'이라 할 만한 것이 별로 없는데, 이 앨범 역시 93년도에 녹음한 동명의 데모테입을 98년도에 재녹음한 것이다. 여담이지만 이 오리지날 데모버젼을 K-Rehersal Demo라고 칭하는데, 여기서의 K는 다름 아닌 Kitchen의 약자라고 한다. 부엌에서 녹음된 앨범이라는 사실에서 유래한다.

2002/08/01







밴드 : NARGAROTH
타이틀 : Amarok
포맷 : CD
코드 : NC-038
레이블 : No Colours Records
년도 : 2000
출신 : Germany
스타일 : Raw Atmospheric Black Metal
앨범애착도 : 9.5/10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
로우블랙메탈이란 장르를 선택하고 있는 대부분의 밴드들은 사실 Darkthrone이나 Burzum이란 망령(?)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그 이유는 그들이 '오리지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급한 두 밴드들의 그림자에서 당당하게 벗어날 수 있는 밴드를 단 하나 골라보라면 난 Nargaroth를 주저없이 선택할 것이다. Nargaroth는 Raw Black Metal, True Black Metal이 최우선으로 선택해야 할 음악적 요소가 무엇인지를, 아니 익스트림 메탈팬들 - 솔직히는 나 자신 - 이 이 장르의 음악에서 바라고 있는 요소가 무엇인지를 가장 잘 표현해내고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곡의 구조에서 자연스레 표출되는 최면적인 분위기(Hypnotic Atmosphere)라고 얘기할 수 있다.
Nargaroth의 음악은 사악하다기보다는 절망적인 느낌이 더 크다. Kanwulf의 목소리는 여느 블랙메탈 밴드와 마찬가지로 날카롭게 외치는 스타일이지만 그의 목소리는 분노의 외침이 아닌 절망스런 절규로 들리는 까닭이다. 느릿한 리듬감은 이런 분위기를 더욱 종용한다. 이 앨범 뿐 아니라 대부분의 Nargaroth 음반들은 수록곡 하나하나에 의미를 두는 것이 별 도움이 안된다. 결코 짧은 런닝타임들이 아니니만큼 어느 정도의 여유를 준비해 둔채 음반을 통째로 느껴야 한다. 그 방법이 Nargaroth의 음악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런 좋은 음악을 듣게 되어 즐겁긴 하지만, 그 음악 자체가 즐거울 수 있는 건지는 장담하지 못한다.
이 앨범 역시 그들의 정규앨범이 아니라 이전의 미발표곡들과 데모를 모아놓은 것이라 하는데, 사실 Herbstleyd 역시 오랫동안 미발표곡이었고 데모였다. 그래서 그런 사실에 큰 의미를 두진 않지만, Herbstleyd처럼 재녹음 한 것은 아니라 녹음 상태는 Herbstleyd보다 약간 답답하다.

2002/08/02







밴드 : NARGAROTH
타이틀 : Black Metal ist Krieg
포맷 : CD
코드 : NC-043
레이블 : No Colours Records
년도 : 2001
출신 : Germany
스타일 : Raw Atmospheric Black Metal
앨범애착도 : 10/10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
Nargaroth의 음악이 정점에 오른 듯한 수작으로 이 밴드의 음악이 주는 마력을 제대로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11트랙, 70분을 넘는 런닝타임을 자랑하며 실로 다양한 스타일의 로우블랙메탈을 선보이고 그에 따라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그러면서도 Nargaroth의 장기인 최면적 분위기를 매우 잘 드러내고 있다.
두번째 트랙인 "Black Metal ist Krieg"는 94년도에 쓴 곡이라 하는데, Kanwulf는 이미 이때부터 그 당시의 블랙메탈들을 진정으로 인정하지 않았었나보다. "Seven tears are flowing to the river"는 가사가 매우 서정적인 가사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독일어를 모르기 때문에 뭔 내용인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이 곡은 최면적인 효과가 매우 뛰어난 곡으로 "Amarok III"와 함께 이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다. 눈에 확 띄는 타이틀인 "The day Burzum killed Mayhem"은 유로니무스가 카운트에게 살해당한 그해에 만든 곡이라 하는데, 유로니무스가 사라지고 난 뒤의 Mayhem을 예견했던 것일까? 이 곡은 음악이 아닌 삶 그 자체로서의 블랙메탈을 기리는 곡이라고 한다. Amarok 시리즈의 최종작품인 "Amarok - Zorn des Lammes III"는 Kanwulf의 클린보컬을 제대로 감상해볼 수 있는 좋은 곡이다. 이 곡을 처음 들었을때의 멍한 충격을 잊을수가 없다. "Erik, may you rape the angels"는 Immortal, Gorgoroth, Borknagar등의 밴드에서 Grim이라는 예명으로 드럼을 쳤었던 Erik의 자살 후 그를 기리며 만든 곡이라 하는데, 솔직히 추모곡치곤 타이틀이 조금 우스웠다. 그리고 Kanwulf는 이 앨범에서 자신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세 밴드(Azhubham Haani, Root, Moonblood)의 곡을 커버곡으로 집어놓고 있기도 하다.
그다지 영양가 있다고는 볼 수 없는 정보들만으로 이 앨범에 대한 감상을 채우긴 하지만 이 앨범에 대한 가치가 절대 과소평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Kanwulf 자신이 앨범 내에도 삽입한 멘트 "Es ist mehr als Musik, es ist Krieg!" (영어로는 "It is more than music, it is war!"라고...) 라는 말에서 이 자가 블랙메탈이란 표현양식을 얼마나 진지하게 사력을 다해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 수가 있다. 나야 전쟁보다는 음악이 훨씬 좋긴 하지만 말이다... 명반중의 명반이다. 그걸 알려면 무조건 들어봐야 한다.

2002/08/02







밴드 : NARGAROTH
타이틀 : Rasluka - Part II
포맷 : mCD
코드 : NC-050
레이블 : No Colours Records
년도 : 2002
출신 : Germany
스타일 : Raw Atmospheric Black Metal
앨범애착도 : 10/10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
최근에 발매된 Nargaroth의 새 발매작으로써 놀랍게도 미니앨범이다. 보다 세련되어진 앨범커버에서 음악이 조금 바뀌었나 하는 예상을 해볼 수 있었는데, 이전과 조금 분위기가 달라진 것은 사실이다. 전위적이기까지 했던 전작들에 비하면 좀 더 보편화 된 스타일이라고나 할까? 그렇지만 이것을 '그저 그런'이라든지, 더 나쁘게는 '특별할 것 없는'이라는 의미로 해석해선 곤란하다. 그 실력이 어딜 가겠는가... Nargaroth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최상의 작품을 들고 나왔다. 런닝타임이 꽤 긴 편인 세개의 제대로 된 음악과 인트로 포함 4개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25분 남짓한 전체 런닝타임이 유일하게 안타까운 사실이랄 수 있다. 지금껏 나온 앨범중에서 녹음 상태도 가장 멋지며 뽑혔으며, 그런만큼 Nargaroth 특유의 최며적 분위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이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지난 과거의 리바이벌이 아니라 새롭게 만든 곡들로써 Kanwulf의 최근 성향이 어떤지, 또 앞으로 Nargaroth의 음악적 진보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질지 알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 "Rasluka - Part I"은 아쉽게도 다른 밴드와의 스플릿 LP로만 발매되어 구하기가 꽤 난감한데, 다행히도 "Rasluka - Part III"는 No Colours에서 발매 예정에 있다고 한다.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인데 이 앨범에서 드럼을 쳐주고 있는 Occulta Mors ("Black Metal ist Krieg"에서도 드럼을 쳤었음) 는 최근 Nachtfalke (Ex-Moonblood) 란 새 프로젝트 밴드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바로 그 자였다. 최신 정보에 의하면 현재의 Nargaroth는 Kanwulf의 원맨밴드 체제에서 Occulta Mors, Charoon(Herbstleyd 앨범에서 리드기타 담당)의 3인조 밴드로 체제를 바꾸어 새 앨범인 "Geliebte des Regens"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자아가 어지간히 강한 Kanwulf가 이제야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음악적 동지를 만난건가...

"Real black metal is dead!!! Fuck off to nowadays black metal!!" - Kanwulf

2002/08/02







밴드 : NARGAROTH
타이틀 : Geliebte des Regens
포맷 : CD
코드 : NC-065
레이블 : No Colours Records
년도 : 2003
출신 : Germany
스타일 : Raw Atmospheric Black Metal
앨범애착도 : 10/10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
한때 국내외를 막론하고 NARGAROTH에 대한 관심이 무서울 정도로 높았던 적이 있었던 것 같다. 'Black Metal ist Krieg'라는 희대의 명반을 내놓으면서 블랙메탈 팬들에게는 미드템포의 앳트모 로우블랙 메탈의 마력을 새삼스레 강조하며 NARGAROTH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던 것이다. 하지만 너무 인기가 높아져서였을까? 이따금씩 NARGAROTH에 관한 안티성 루머들, 혹은 멘트들이 인터넷상에 나돌았다. 언더그라운드 밴드가 조금만 인기가 높아지면, 혹은 너무 많이 알려지면 괜시리 트집을 잡고 싶어 지는 것도 소위 락음악 심하게 좋아한다는 사람의 보편적인 심리인가보다. 어쨌든간에 이 NARGAROTH에 관한 찬반이 극명하게 갈린 음반이 바로 이 'Geliebte des Regens'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반복의 반복의 반복을 거듭하는 지루함 VS 몰입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최루성 분위기"라는 두 개의 명제가 부딪히면서 Geliebte des Regens는 NARGAROTH라는 로우블랙 팬들에게 저울질 하도록 만들었다. 본인이 냉정하게 생각해봤을때도 이 앨범의 수록곡들은 정말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똑같은 리프를 오랜 시간동안 울궈먹는다. 4분 정도 길이의 인트로를 제외하고 난 나머지 5트랙의 런닝타임들은 모두 10분이 넘으며, 그 중 두 곡은 17분대의 런닝타임을 자랑한다. 이 기나긴(?) 시간동안 각 트랙들은 대표적인 리프 한 두가지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쯤되면 반복적인 최루성 효과를 즐기는 사람도 다소 지루해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어찌된 일일까? 나는 이 음악들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으니 말이다. 원래 NARGAROTH의 음악은 이게 장점이다. 무한반복으로부터 생기는 '앳트모스페릭' 말이다. 나라는 사람은 원래 한번 정을 주면 남들이 뭐라하든 귀에 콩깍지를 씌워버리기 때문에 때때로 그것이 집착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NARGAROTH에 대한 애정은 그런 수준인 것이다.

2005/07/10







밴드 : NARGAROTH
타이틀 : Rasluka - Part I
포맷 : mCD
코드 : NC-074
레이블 : No Colours Records
년도 : 2004
출신 : Germany
스타일 : Raw Atmospheric Black Metal
앨범애착도 : 9/10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
확인이 안되는 어떤 밴드와의 스플릿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었다던 'Rasluka - Part I'이 일이 잘 안풀려서인지 2년이나 지난 뒤에야 CD 포맷으로 발매되었다. 이유야 어쨌건간에 이 장르를 좋아하는 수많은 NARGAROTH의 팬들에게는 반가운 일임에 틀림없다. 이 바닥에도 복고 열풍이 부는 것인지 LP라든지 EP를 찍어내는 경우가 은근슬쩍 증가하는 것 같은 느낌인데, 나로서는 별로 반갑지 않은 현상이다. 진정한 음악을 들으려면 아날로그로 들어야 한다는 말을 나는 믿지 않는다. 그것도 일종의 자기만족일 뿐이라고 생각하는데, 지지직 거리는 LP의 음향이 그립긴 하지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진 않다. 뭣보다 나는 LP 모으는 것보다 CD 모으는 데 훨씬 재미를 느끼고 있다.
어쨌든 분명 이 것이 Part I인걸로 보아 시기적으로는 Part II보다 먼저 만들어진 트랙들임에 틀림없을거라 생각하는데, 발매년도 순으로 디스코그래피를 나열하는 관례 때문에 아마도 최신 앨범으로 등록되지 않을까 한다. 발매년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비슷한 즈음에 만들어진 곡들이므로 두 앨범을 비교해보는 것도 나름대로 글 길이를 늘리는 데는 도움이 되겠지만 별 의미가 없을 것 같아 관두도록 하겠다. 특히나 그것이 NARGAROTH의 음악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NARGAROTH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미드 템포의 최면적인 앳트모스페릭은 어느 앨범이나 다 똑같으니 말이다. 앨범은 Part II와 마찬가지로 네 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총 런닝타임은 이 앨범이 5분 정도 길다.

2005/07/10







밴드 : NARGAROTH
타이틀 : Prosatanica Shooting Angels
포맷 : CD
코드 : NC-081
레이블 : No Colours Records
년도 : 2004
출신 : Germany
스타일 : Raw Atmospheric Black Metal
앨범애착도 : 8/10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
사전 정보 없이 누군가에게 (물론 블랙메탈이란 걸 좀 들어본 사람에게) 이 앨범을 들려줬을때 "이것은 NARGAROTH의 음악이다."라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라 본다. 아마 열이면 열 다 다른 정답을 맞추진 못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만큼 이 'Prosatanica Shooting Angels' 앨범은 기존에 발표했었던 NARGAROTH의 많은 앨범들과 사운드의 질감이라든지 스타일 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
Kanwulf 본인은 그 말을 싫어하지만 사실 이 앨범의 사운드가 '과거 사운드로의 회귀'라는 느낌을 가졌다라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심지어 이 앨범은 새 앨범이 아니라 NARGAROTH라는 밴드가 초기에 녹음해 뒀던 음원을 모아 복각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들만큼 원초적이라 할 수 있겠다. 그야말로 '올드스쿨'한 느낌이 이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데, 그간 녹음 밸런스도 잘 맞춰왔던 드럼 소리가 깊게 파묻히는 것 하며, 에코를 잔뜩 먹은 디스트 기타 소리하며 어찌보면 이해할 수 없는 시도가 종종 귀에 들리곤 한다. 어쩌면 이런 녹음상의 톤 때문에 기존의 앨범들과 다르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결정적으로 이 앨범이 차별화되는 것은 바로 비트감이다. 아마도, 아니 확실히 NARGAROTH의 모든 앨범들 중 가장 빠른 비트를 가진 앨범이다. 사실 음악 스타일 자체는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비단 NARGAROTH이기 때문만은 아니라 음악 자체가 개인적으로 좋아할만한 요소를 지녔다. 하지만 이 앨범의 녹음은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라인을 벗어났다. 이것이 실험이라면 일종의 퇴행이다.

2005/07/10







밴드 : NARGAROTH
타이틀 : Semper Fidelis
포맷 : CD
코드 : NC-123
레이블 : No Colours Records
년도 : 2007
출신 : Germany
스타일 : Raw Atmospheric Black Metal
앨범애착도 :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