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 NOVEMBRE
타이틀 : Arte Novecento
포맷 : CD
코드 : Polyph-008
레이블 : Polyphemus Records
년도 : 1997
출신 : Italy
스타일 : Emotional Gothic Rock
앨범애착도 : 10/10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
빌어먹을 Polyphemus Records는 좋은 앨범들을 상당히 많이 발매를 해놓고 무책임하게 망해버리는 바람에 정작 뒤늦게 그 가치를 알고 구하려는 사람들에게 상당한 고추가루를 뿌리고 있다. 그 대표적인 케이스가 바로 이탈리아의 Opeth라 불리우는 - 혹은 본인이 그렇게 부르길 원하는 - Novembre의 첫번째, 두번째 앨범이다. 거짓말 보태지 않고 2000년도에 이들의 음악을 처음 들은 이후 한 3, 4년간 이 두 장의 앨범을 구하려 무진장 애썼다. 결국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두번째 앨범 'Arte Novecento' 을 손에 넣게 되었다. 레이블은 망해도 팔리지 않고 유통되던 음반이 어느 정도 있었나보다. (아쉽게도 데뷔 앨범인 Wish I Could Dream it Again...는 결국 절판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정작 밴드 멤버 본인들에게도 여분의 시디가 전혀 없다고 한다. 그래서 1집을 새로이 녹음한 'Dreams D'Azur'같은 앨범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뭐 처음 듣는 음악도 아닌지라 새삼스레 감동할 것도 없을 것 같았는데 막상 음악을 듣는 순간 그게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었다. 역시 시디의 오리지날 부클릿을 구경하며 듣는 재미라는 것, 컴퓨터가 아닌 오디오로 듣는다는 감동은 새삼 다르게 느껴진다. 아는 사람은 다 알만한 기분이리라. 이 때쯤의 음악을 1기로 봤을때 1기의 음악은 이후의 음악들에 비해 '고딕'의 관능미와 퇴폐적인 느낌이 강하다. 스웨덴의 익스트림 터줏 메탈러 Dan Swano가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2005/10/16







밴드 : NOVEMBRE
타이틀 : Classica
포맷 : CD
코드 : 77256-2
레이블 : Century Media
년도 : 2000
출신 : Italy
스타일 : Emotinal Progressive Death Metal
앨범애착도 : 10/10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
과연 사람들이 Opeth의 어떤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지 나로서는 알 수 없지만, 내가 Opeth를 좋아하는 이유와 그닥 다르지 않다면 틀림없이 Opeth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Novembre의 세번째 앨범 Classica도 분명 맘에 들어할 것이라 장담한다. 적어도 서정적인 면에 있어서는 Opeth보다 한수 위일런지도 모른다. Opeth의 음악이 서사시라면 Novembre의 Classica는 서정시정도라고 해둘까나...
레이블이 바뀌어서만은 아닐테지만, Novembre가 이 앨범에서 취하고 있는 노선은 첫번째, 두번째 앨범에서 들려줬던 음악적 방향과 다소 차이가 있다. 그러나 이전의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그 음악들은 훌륭하다. 드라마틱한 전개와 깨끗한 톤의 프로듀싱, 정확하되 절대 오버하지 않는 악기들의 연주, 듣기만 해도 알 수 있는 뮤지션들의 응축된 역량과 에너지등등 좋은 앨범으로써 갖춰야 할 요소들은 거의 다 갖췄다고 봐도 된다. 그야말로 거의 완벽에 가까운 음반이다. King Diamond의 기타리스트로 잘 알려진 Andy La Roque가 프로듀셔를 맡았다.

2002/03/14







밴드 : NOVEMBRE
타이틀 : Novembrine Waltz
포맷 : CD
코드 : 77364-2
레이블 : Century Media
년도 : 2001
출신 : Italy
스타일 : Emotinal Progressive Death Metal
앨범애착도 : 10/10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
바로 전 앨범이었던 Classica에 대한 글을 쓰면서 Opeth와 비교를 했었던 건 결코 틀린 것이 아니었다. 네번째 앨범인 Novembrine Waltz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여러 웹진들을 뒤졌었는데, 그들 리뷰어들 중 상당수가 나처럼 Opeth를 Novembre의 음악과 비교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 'Novembrine Waltz'를 들었을 땐 Opeth에서 Katatonia나 Anathema쪽으로 기울어진 느낌도 들었었는데, 그런 느낌을 가졌던 것 역시 나혼자만은 아니었다. 하지만 역시 Novembre를 들을땐 Opeth가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된다. 하지만 Novembre를 Opeth의 아류라고 생각하고 싶진 않다. 이들의 독자적인 음악성은 이들이 데뷔앨범을 발표할 때부터 인정받을 만한 깊이가 있었으니까 말이다. 어떻게 보면 Novembre쪽이 정서적인 면에서 Opeth보다 예민할지도 모른다. Novembre의 음악은 Opeth가 추구하는 극적 구성의 확장보다는 감정의 기복 조절에 더 비중을 두고 있는 듯 보이기 때문이다. 그런만큼 Novembre의 음악은 어느 정도 여린 측면이 있다. 이런 감수성의 근거는 이들이 Kate Bush의 'Cloudbursting'을 리메이크 곡으로 선택했다는 데서도 잘 나타난다. The 3rd & the Mortal의 보컬이었던 Ann-Mari Edvardsen의 도움을 받아 연주된 이 곡은 앨범 전체를 놓고 볼때 어느 정도 이질적인 느낌이 들긴 하지만 전체의 흐름을 방해할 정도는 아니다. 오히려 도취된 기분을 어느 정도 추스릴 순간이라고나 할까. 어느덧 Novembre는 언제나 새 앨범이 기다려지는 밴드가 되었다.

2004/01/30







밴드 : NOVEMBRE
타이틀 : Dreams D'Azur
포맷 : CD
코드 : CM-77464
레이블 : Century Media
년도 : 2002
출신 : Italy
스타일 : Emotinal Progressive Death Metal
앨범애착도 : 10/10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








밴드 : NOVEMBRE
타이틀 : Materia
포맷 : CD
코드 : CDVILE-F
레이블 : Peaceville Records
년도 : 2006
출신 : Italy
스타일 : Emotinal Progressive Death Metal
앨범애착도 :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








밴드 : NOVEMBRE
타이틀 : The Blue
포맷 : CD
코드 : CDVILE-F177
레이블 : Peaceville Records
년도 : 2007
출신 : Italy
스타일 : Emotinal Progressive Death Metal
앨범애착도 :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