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 ORNIAS
타이틀 : Fodelse
포맷 : CD
코드 : REG-035
레이블 : Regimental Records
년도 : 2005
국가 : Sweden
스타일 : Black Metal
앨범애착도 : 9/10
글쓴이 : Anarch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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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데모 앨범이 DVD 케이스로 발매되는 경우가 꽤 있는 것 같다. 이런 경우 두가지 이유로 볼 수 있겠는데, 일단은 돈의 여유가 조금 되는 - 유럽의 블랙메탈러 중에는 본업의 수입이 꽤 짭짤한 경우가 꽤 있는 것 같다. - 밴드가 자신들의 데모를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어놓고 싶기 때문이라는 이유와 레이블에서 데모를 그냥 복각하기 조금 뭐해서 특별형식의 패키지가 필요하다는 이유다. 물론 이런 경우에도 그냥 생짜로 썰렁하게 찍어내는 경우가 더 많다. Ornias의 데모 앨범인 Fodelse는 두번째 이유에 속한다. 이 앨범은 2004년도에 달랑 50개의 테입 버젼으로만 찍었다. 뭐 발매라고 하기에도 창피한 수량이다. 이 50개 중의 하나가 Regimental Records의 사장 귀에 들었다든지 하는 이유로 어쨌든 이 앨범은 미국의 퀄리티 높은 레이블인 Regimental Records에서 DVD 패키지로 발매가 되었는데, 이 또한 어처구니 없게도 딱 100장만 찍었다고 한다. 오직 테입버젼만 Cursed Creation Records에서 500개를 찍었다고 하니 100개 중의 하나를 가지고 있는 나는 참 운이 좋다. 물론 구할 당시만 해도 이것이 한정반인지 아닌지는 알지도 못했었다.
6개 트랙에 25분이라는 그닥 나쁘지 않은 런닝 타임을 가진 이 앨범의 음악은 Ornias라는 밴드가 어느 나라 출신인가를 정확하게 예상케 해줄 정도로 명확하다. 이런 풍의 포스를 뿜어낼 수 있는 밴드는 전세계에서 북유럽과 독일 정도밖에는 없다고 생각한다. 근래들어 주목하기 시작한 레이블 중에 Northern Silence Productions이라는 곳이 있는데 Ornias의 음악은 이 레이블 출신의 밴드들과 그 음악적 색채가 상당히 비슷하다. 매우 좋다는 얘기다. 부담스럽지 않게끔 꾸준히 달리면서 은근한 앳트모스페릭을 뿜어주는 그런 블랙메탈이다.

2006/04/25







밴드 : ORNIAS
타이틀 : Death Bringer
포맷 : CD
코드 : REG-039
레이블 : Regimental Records
년도 : 2007
국가 : Sweden
스타일 : Black Metal
앨범애착도 :
글쓴이 : Anarch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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