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 PANTHEIST
타이틀 : O Solitude
포맷 : CD
코드 : FIRE-005
레이블 : Firebox Records
년도 : 2003
국가 : Belgium
스타일 : Doom Metal
앨범애착도 : 10/10
글쓴이 : Anarch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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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둠메탈 관련 웹진뿐만 아니라 국내 익스트림 관련 동호회에서도 극찬을 받았던 - 또는 받고있는 - 벨기에 출신의 둠메탈 밴드 Pantheist의 데뷔앨범으로 이 밴드에는 Kostas Panagiotou과 Nicolas라는 두명이 오리지날 멤버로 소속되어 있으며, 수많은 둠메탈 밴드를 만들어 가히 둠메탈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Stijn(Until Death Overtakes Me)이 세션 멤버로 활동하며 앨범의 프로듀싱까지 해주었다. 게다가 밴드를 직접 구상했을뿐만 아니라 Pantheist라는 밴드를 또 다른 자아로 생각하는 메인맨 Kostas는 둠메탈 팬이라면 누구든지 한번쯤 접해봤을만한 싸이트 doom-metal.com의 수석 스태프다. 이 사람은 그야말로 둠메탈에 있어서는 달인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 그런 사람이 직접 만든 둠메탈 음악이니 그 수준이 어떠하리라는 것쯤은 충분히 짐작이 될 것 같다.
Pantheist의 음악은 극단적인 느림과 어둠의 미학에 기초하고 있어 기본적으로는 Funeral Doom Metal의 노선을 따른다고는 하지만 여느 Funeral Doom Metal 밴드들에게서는 좀처럼 상상할 수 없는 기분좋은 멜로디가 공존한다. 신비롭고 성스러운 느낌의 키보드 톤을 자주 도입하는데다가 기타의 일그러진 사운드도 매우 명확하여 서정적인 느낌마저 자아내기도 하는데, 클린 보컬이 자주 등장하는 것도 특이한 점이다. 아마도 이런 이유로 더 많은 둠메탈 팬들에게 Pantheist란 이름이 기억되는 것이 아닐런지... 5트랙에 57분 가량의 런닝타임.

2004/10/23







밴드 : PANTHEIST
타이틀 : Amartia
포맷 : CD
코드 : FDOOM-004
레이블 : Firedoom Music
년도 : 2005
국가 : Belgium
스타일 : Doom Metal
앨범애착도 : 9.5/10
글쓴이 : Anarch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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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를 위시로 한 다국적 둠메탈 밴드 Pantheist의 두번째 앨범으로 기독교는 물론 동양사상, 그리고 간디의 사상에서도 얘기하는 7가지 죄악 (칠거악=Seven Deadly Sin)에 대한 테마를 가지고 있는 컨셉트 앨범이다. 탐식, 탐욕, 나태, 음란, 교만, 시기, 분노를 각각의 트랙 타이틀로 정하고 세개의 트랙을 추가함으로써 10트랙, 76분이라는 어머어마한 런닝타임을 보유한 앨범이다. 둠메탈 팬이라면 누구나 다 껌벅 죽을만한 수준의 음악을 담고 있으리라는 건 'O Solitude'를 들어본 사람이라면 쉽게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적어도 Pantheist라는 밴드를 구성하고 있는 건 풋풋한 신예들도 아니고 다들 둠메탈에 있어서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인물들 아니던가. 사진을 보면 연륜이 다 중년쯤은 되어보이는 외모들을 가지고 있다.
퓨너럴 둠의 탈을 쓴 채 멜로딕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뿜어내는 사운드는 여전히 Pantheist 스럽다. 다만 특이할 만한 점은 블랙메탈 트랙도 하나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냥 블랙메탈스러운 둠메탈이 아니라 박자, 악기구성등이 영락없는 블랙메탈인 것이다. 상당히 의아했지만 그 수준이 범상치 않아 주의깊게 듣게 된다. 하긴 이 선수들이 그동안 둠메탈만 죽어라 들어오진 않았을 게 뻔할테니 이런 시도가 아주 의외라고만은 할 수 없을 것이다. 보컬 역시 장례식 송가용 저음부터 시작해서 매끄러운 쉬리킹까지 매우 무난하게 소화하고 있다. 하긴 보컬이 한두명이 아니니 무난할 수 밖에 없겠지만... 아무튼 이래저래, 요모조모 맘에 드는 음반이다.

2006/08/02







밴드 : PANTHEIST
타이틀 : The Pains Of Sleep
포맷 : CD
코드 : SLP-006
레이블 : Serpent's Lair
년도 : 2006
국가 : Belgium
스타일 : Doom Metal
앨범애착도 :
글쓴이 : Anarch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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