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 POEMA ARCANUS
타이틀 : Arcane XIII
포맷 : CD
코드 : PCO 008-2
레이블 : Picoroco Records
년도 : 1999
출신 : Chile
스타일 : Doom Metal
앨범애착도 : 9.5/10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
Poema Arcanus는 남아메리카 칠레 출신으로써 남미 둠메탈의 진수라고 할만한 음악을 들려준다. 묵직한 중저음의 보컬은 음울하기 그지 없고, 가끔 내지르는 외침은 사악하기 그지 없으며, 더 가끔 나오는 여성 보컬은 아름답기 그지 없다. 이들의 연주도 각 악기마다 묵직묵직한 것이 느리지만 힘이 실려 있다. 특히나 기타리프는 둠메탈의 전형적인 플레이를 제대로 들려준다. 어쩌다 깔리는 키보드와 피아노의 톤은 무척이나 차갑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해보자면 Arcane XIII는 가히 둠메탈의 모범답안이라고 불리울만 하다. 73분에 달하는 앨범의 런닝타임은 괜히 곡 길이를 어거지로 늘인것이 아니다. 거의 전곡을 대곡이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각 곡의 극적인 구성은 뛰어나다. 그러한 곡들이 모두 한 앨범에 모였으니, 이거야말로 대작이 아니고 무엇이랴. 처절하고 암울하고 가끔은 슬프다는 느낌까지 들게 하는 이 음반은 적어도 둠메탈이라면 이런 정도는 표현해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게끔 한다. 뭐 점수를 깎아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유일한 단점을 한번 꼬집어 본다면 각각의 곡들이 뚜렷한 차별성이 없다라는 건데, 좋게 봐서 좋게 표현한다면 일관성 있는 연주를 들려준다고도 할 수 있겠다.
어디서 보니까 20페이지에 달하는 부클릿이라 하는데, 이 얘기를 듣고 매우 화가 났다. 나는 이 앨범을 외국의 단골 레이블에서 주문을 했는데, 평소엔 실수를 안하던 이 친구가 이 앨범의 부클릿을 빼먹고 보내준 것이다. 덕분에 난 이 앨범을 가진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여 자켓을 컬러 복사한 뒤 간신히 시디로서의 구색을 맞춰놀 수 있도록 끼워 놓은 상태다. 아쉽지만 외견상으로는 하자가 없으니 그래도 좋다.

2002/02/08







밴드 : POEMA ARCANUS
타이틀 : Iconoclast
포맷 : CD
코드 : CHAPTER-XIII
레이블 : Aftermath Music
년도 : 2002
출신 : Chile
스타일 : Doom Metal
앨범애착도 :
글쓴이 : Anarch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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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 POEMA ARCANUS
타이틀 : Buried Songs: The Early Times
포맷 : CD
코드 : RAWFORCE-100-3
레이블 : Rawforce Productions
년도 : 2004
출신 : Chile
스타일 : Doom / Death Metal
앨범애착도 :
글쓴이 : Anarch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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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 POEMA ARCANUS
타이틀 : Telluric Manifesto
포맷 : CD
코드 : CHAPTER-45
레이블 : Aftermath Music
년도 : 2006
출신 : Chile
스타일 : Doom / Death Metal
앨범애착도 :
글쓴이 : Anarch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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