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 T.A.R.
타이틀 : Fear of Life
포맷 : CD
코드 : TP-001
레이블 : Heathendoom Music
년도 : 1997
국가 : Sweden
스타일 : Deathrash Metal
앨범애착도 : 5.5/10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
예전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 성행했던 Bay Area Thrash의 느낌이 언뜻 묻어나는 음악을 들려주는 스웨덴 출신의 밴드로 날카로운 기타리프와 오랜만에 들어보는 Thrash 스타일의 보컬이 인상적이다. 하지만 역시 Bay Area에 대한 향수는 쉽사리 극복될 수 없는 것이어서 T.A.R.같은 밴드의 음악을 듣다보면 오히려 입맛만 더 다시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당연히 그때 당시의 음악에 못미친다. Heathendoom은 스웨덴의 둠메탈 전문 레이블인데, 그래서인지 T.A.R.의 음악에는 어느 정도 스토너 둠의 냄새도 난다. 이 밴드에는 현재도 활동중인 몇몇 블랙메탈 밴드의 멤버도 있는 것 같긴 한데 그렇게 관심을 가져줄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다. 프로모로 얻지 않았으면 평생 듣도 보도 못했을 뻔한 앨범이다.

200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