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 TEMPLE OF BAAL
타이틀 : Black Unholy Presence
포맷 : CD
코드 : FPG-14
레이블 : Oaken Shield
년도 : 2002
출신 : France
스타일 : Raw Black Metal
앨범애착도 : 8.5/10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
프랑스의 익스트림 메탈씬에서 유달리 두각을 나타내는 장르는 의심의 여지 없이 Raw Black Metal쪽인 것 같다. Temple Of Baal은 이중에서도 가히 언더그라운드라 불리울만한 초절정 로우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는데, 그 음악에서 풍기는 사악함과 불경함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이 앨범은 Temple Of Baal의 유일한 CD 버젼 릴리즈로써, 애초에 Oaken Shield의 전신이었던 Chanteloup Creations에서 2000년에 발매한 이들의 데모테입 버젼을 시디 888장 한정반으로 재발매 한것이다. 원래 수록곡은 5곡 뿐이었다고 하나 이 시디는 두 곡이 추가된 7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통의 볼륨보다 약간 작은 (약 80% 정도?) 녹음상태이긴 하지만, 듣는 데 짜증이 날 정도는 아니니 염려 붙들어 매시라. 어지간히 미치지 않고서야 이 정도로 사악한 사운드를 낸다는 건 불가능 할 것 같다. 마치 무대뽀로 치고 달리는 음질 나쁜 블랙메탈만을 연상케 하는 표현들을 썼는데, 놀랍게도 얘들의 기타리프는 적당한 비트감과 어울릴만큼 멜로딕하고 앳트모스페릭한 면모도 들려주고 있으니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마치 Judas Iscariot 같다.

2003/04/24







밴드 : TEMPLE OF BAAL
타이틀 : Servants of the Beast
포맷 : CD
코드 : FPG-17
레이블 : Oaken Shield
년도 : 2003
출신 : France
스타일 : Raw Black Metal
앨범애착도 : 9.5/10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
그 악명(?)에 비해서 데뷔작이 참 들을만했던터라 새앨범 역시 꽤 기대가 되었었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서 다행이다. 데뷔작이었던 'Black Unholy Presence'보다 녹음 상태도 훨씬 나아졌고, 템포도 적절히 들을만한 빠르기로 바뀌어서 귀에 잘 더 들어온다.
Temple Of Baal은 결성 초기때부터 그 원초적이고도 올드스쿨한 스타일의 블랙메탈로 유럽의 블랙메탈 매니아들에게 꽤나 많은 지지를 받아온 밴드다. 이들의 음악은 매우 단순하고 원초적이지만 그런만큼 츄루 블랙메탈에 보다 더 근접해 있다. 이들의 음악적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Venom이라든지 Motorhead, Bathory같은 올드스쿨 쓰래쉬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고들 하는데, 사실 맞는 말이다. Temple Of Baal의 음악에서 쓰이는 기타리프와 드럼패턴은 꽤나 오래된 패턴이다. 하지만 이 패턴은 요즘에도 잘 먹힌다. 물론 십년 뒤에도 먹힐 것이라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Temple Of Baal의 음악이 구닥다리라는 느낌을 가져본 적은 한번도 없다. 이 밴드에게 뭐 '옛것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는 등의 거창한 발상이 있을리는 없다. 다만 초심으로 돌아가야겠다라는 생각뿐이었을것인데, 초현대식 하이브리드 블랙메탈이 판을 치는 시점에서 Temple of Baal같은 밴드는 정통 블랙매니아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밴드일 수 밖에 없다. 이 새앨범에서도 Temple Of Baal의 그런 장점들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어 그저 반가울 뿐이다.

2004/02/09







밴드 : TEMPLE OF BAAL
타이틀 : Traitors to Mankind
포맷 : CD
코드 : FPG-32
레이블 : Oaken Shield
년도 : 2006
출신 : France
스타일 : Raw Black Metal
앨범애착도 :
글쓴이 : Anarch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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