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 TUATHA DE DANANN
타이틀 : Tuatha De Danann
포맷 : CD
코드 : PL-52019
레이블 : Heavy Metal Rock
년도: 1999
출신 : Brazil
스타일 : Folk Metal
앨범애착도 : 7.5/10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
Tuatha De Danann은 브라질 출신의 밴드로서 토속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Folk Music에 기반을 둔 메탈 음악을 들려주는데 이 밴드가 건드리고 있는 Folk Music이 과연 이들의 선조인 라틴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는건지 아이리쉬로 대표되는 켈틱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는지는 확실히 모르겠다.
예전에 이들의 곡을 방송용으로 선곡하면서 브라질, 즉 라틴족의 민속음악과 아이리쉬 포크라 불리우는 켈틱족의 민속음악은 그 뿌리가 서로 같은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 적이 있었는데, Tuatha De Danann라고 불리우는 이 브라질 밴드의 음악이 여타 아이리쉬 포크 블랙메탈 밴드들로부터 익숙해졌던 멜로디와 무척이나 유사했기 때문이었다. 근데, 이들에 대한 자료를 뒤지면서 신기한 사실을 하나 알아냈는데, 이들이 밴드명으로 채택하고 있는 Tuatha De Danann의 뜻은 Children of the Goddess Danu (*여신 Danu의 후손들) 라는 뜻이며, 이 얘기는 Irish-Celtic 문화의 전설로부터 유래된 것이라 한다. 그렇다라는 얘기는 밴드 Tuatha De Danann의 국적은 비록 브라질이지만, 밴드가 음악을 통해 지향하고자 하는 바는 아이리쉬쪽이라는 것이 자연스레 밝혀진다. 어쩌면 진짜로 같은 뿌리였는지도 모르는 일이다.
Tuatha De Danann의 음악은 무척이나 경쾌하고 신난다. 통통 튀지만 때로는 신비로운 느낌의 아이리쉬 포크 가락에 멜로딕 스피드 메탈등이 연상되는 깔끔한 전개와 보컬을 그 특징으로 하며, 간혹 데스 그로울링 보컬도 등장한다. 괜찮은 밴드다.

2002/07/22







밴드 : TUATHA DE DANANN
타이틀 : Tingaralatingadun
포맷 : CD
코드 : PL-52556
레이블 : Heavy Metal Rock
년도: 2001
출신 : Brazil
스타일 : Folk Metal
앨범애착도 : 10/10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
2001년에 발표된 브라질 밴드 Tuatha De Danann의 두번째 앨범으로 전작에 비해 월등한 향상을 이뤄낸 음악을 들려준다. 사운드 상태는 물론, 작곡 능력이라든지 곡 구성능력, 멜로디 감각등이 엄청나게 나아졌다라는 걸 단박에 느낄 수 있었을 정도다. 심지어는 앨범커버의 수준까지 높아졌으니 준비를 많이 한 앨범인것 같다.
이번 앨범 역시 아이리쉬 포크로 중무장을 했는데, 아이리쉬 포크의 가락과 리듬이 메탈 사운드와 어찌나 훌륭한 조화를 이루는 지 이 앨범은 가히 모든 포크 메탈 앨범중에 최고봉이라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 트롤, 난장이, 엘프들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 앨범 커버에서 확연히 드러나듯 이 앨범에서의 테마는 고대 북유럽쪽의 신화에 대한 이야기다. 전래동화라고나 할까... 그래서 때로는 흥겹게, 때로는 신비롭게, 때로는 구슬프게 진행되는 곡의 분위기들은 앨범의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함이란 단어의 뜻이 무엇이었는지 잠시나마 잊게끔 해준다. 어쩌면 앨범을 듣고 있는 동안 트롤이나 엘프들이 나의 등뒤에서 춤을 추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 앨범은 포크, 멜스메, 데스, 블랙, 그리고 고딕적인 느낌까지 모두 아우르는 종합선물 세트로써 Tuatha De Danann은 더 이상 괜찮은 밴드가 아닌 굉장한 밴드라고 얘기할 수 있겠다.

2002/07/23







밴드 : TUATHA DE DANANN
타이틀 : The Delirium Has Just Began...
포맷 : CD
코드 : PL-52676
레이블 : Heavy Metal Rock
년도: 2002
출신 : Brazil
스타일 : Folk Metal
앨범애착도 :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