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 THE WOUNDED
타이틀 : The Art of Grief
포맷 : CD
코드 : CXR-11082
레이블 : Coldblood Industries
년도 : 2000
출신 : Holland
스타일 : Gothic Rock
앨범애착도 : 10/10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
The Wounded는 네덜란드 출신의 5인조 밴드로써 최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레이블인 Coldblood Industries 소속의 밴드이다. 그러나 The Wounded의 음악은 이 레이블 소속의 그 어떤 밴드의 음악과도 같은 노선을 취하고 있지는 않다. 이들의 음악은 쉽게 말하자면 고딕락과 고딕메탈의 중간즈음에 위치해 있지만 아무래도 고딕락쪽에 조금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
The Art of Grief는 2000년에 발표한 이들의 데뷔앨범으로써 굉장한 수준의 음악을 들려준다. 현대적인 감각의 초현실주의 미술가의 갤러리에서나 볼 수 있음직한 앨범커버도 멋진 인상으로 다가왔고, 클린톤의 기타로 시작되는 시디플레이의 시작도 감탄스럽다. 이런 느낌에 기인해서인지는 몰라도 이들의 음악만을 듣고 있자면 The Wounded란 밴드가 네덜란드 출신이란 것도 상당히 의외다. 이런 종류의 고딕락은 핀란드 밴드가 대부분 다 장악하고 있다는 선입견이 있기 때문이다.
세번째 트랙인 "We Pass Our Bridal Days"같은 곡은 왠만해선 쉽게 발견해낼 수 없는 명곡중의 명곡이며, 첫번째 트랙인 "Your Roses will Burn"도 강렬한 첫인상을 심어주기에는 충분할 정도다. 시원스레 추천해 볼 수 있는 음반으로 고독함과 우울함에 취하는 것을 즐긴다면 반드시 손에 넣어야 하는 아주 멜랑꼴리한 음반이다.

2002/08/26







밴드 : THE WOUNDED
타이틀 : Monument
포맷 : CD
코드 : CBI-0202
레이블 : Coldblood Industries
년도 : 2002
출신 : Holland
스타일 : Gothic Rock
앨범애착도 : 8/10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
속칭 '파란음반'으로 불리우는 The Wounded의 2002년도 신보로써 통산 이들의 두번째 앨범 되겠다. 이들 역시 '소포모어 징크스'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것인지, 아니면 전작에 대한 평판이 워낙에 좋았던 탓에 부담이 컸던 탓인지 실제로 데뷔앨범보다는 조금 딸리는 감이 없잖아 있다. 이들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있는 몽롱한 클린톤의 기타와 머릿속에서 에코가 되어 울리는 Marco van der Velde의 고독한 목소리는 전작에 비해 더욱 짙어진 것이 확실하지만, 음악 전체에 실어주는 고독감이나 우울함은 덜하다. 아니, 솔직하게 얘기하자면 전작에서의 "We Pass Our Bridal Days"같이 뇌리에 깊게 꽂힐만한 명곡이 없기 때문일런지 모르겠다.
하지만 전작을 듣고 난 이라면 그 누구라도 Monument가 The Wounded의 음악임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을만큼 The Wounded는 그들의 음악적 영역을 확실히 자리잡았다고 생각될 만큼 그들만의 스타일을 고수했다. The Cure와 Anathema의 멋진 조화라는 일부의 평가가 너무나 적절하다고 생각되리만치 The Wounded의 음악은 몽환적인 우울함과 암울한 고독함이 여실히 드러난다. 수록된 가사와 함께하는 감상이라면 그 감성들은 더욱 지독해질지도 모른다.

2002/08/26







밴드 : THE WOUNDED
타이틀 : Atlantic
포맷 : CD
코드 : ET-003
레이블 : Ebony Tears
년도 : 2004
출신 : Holland
스타일 : Gothic Rock
앨범애착도 :
글쓴이 : Anarchist

Comment :